이성미 시집 『칠일이 지나고 오늘』. 전체 4부로 구성되어 ‘뺄셈의 춤’, ‘초록뱀의 꼬리가 사라지고 사흘 또는 일주일’, ‘추위에 대하여’, ‘북극에서 온 냉장고’, ‘항아리가 없는 항아리이야기’, ‘잠깐 들리는 음악’, ‘빈집의 형식’, ‘셜록 홈즈 중고 가게’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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