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란 시집 『스물일곱 배미의 사랑』.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살아있는 날에’, ‘지뢰밭에도 봄은 오고’, ‘너 머물던 그 자리에’, ‘스물일곱 배미의 사랑’, ‘허공에 흩어져 간 시간’, ‘봄을 기다렸더니’, ‘버려야 하는 것들’, ‘벌에 쏘인 날’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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