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자의 지식과 생각과 행동을 담은 새로운 책이 출판되었다. “현미경에 기대어”는 인간의 대뇌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환을 30년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경험을 담고 있다. 내용은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을 비롯한 퇴행성질환, 뇌졸중, 종양과 인공지능의 도입, 사회문제를 야기하였던 각종 감염증,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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