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메리안, 세상이 보지 못한 곤충의 변화를 아름답게 그려 내다벌레나 좋아하는 여자애를 누가 좋아하겠어? 하지만 그 무엇도 곤충을 사랑하는 소녀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어요. 소녀는 알고 있었거든요. 모든 생명에게 저만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요. 놀라운 관찰력으로 가장 세밀한 그림을 그려 곤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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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 김주경 지음 바위를 뚫는 물방울 13권. 벌레나 좋아하는 여자애를 누가 좋아하겠어? 하지만 그 무엇도 곤충을 사랑하는 소녀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놀라운 관찰력으로 가장 세밀한 그림을 그려 곤충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린 그 소녀는 바로 곤충학자이자 화가 마리아 메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