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 차려진 ‘밥심’이 주는 위로의 시편!김동준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기억의 사각지대』가 ‘詩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늙음, 삶과 자연, 도시 서정 그리고 해학을 기반으로 가족 구성원에 관한 시적 성찰을 보여준다. 어머니, 아버지, 아내를 포함하는 가족은 최소 단위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