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하고 순한 아이덕에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침묵육아를 해오던 저자는 24개월 영유아건강검진을 앞두고 “엄마, 아빠”도 못하는 남보다 말이 늦은 아이의 현실을 깨닫게 된다. 이에 저자는 아이의 말트이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고, 이후 18개월간의 엄마표 언어치료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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