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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 메마르고 해진 나에게 : 그림책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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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M000005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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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김화_종합자료실
818-라37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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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000057008 김화_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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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대로 살고 있나요?” 이유 없이 좋은 것이 제일 좋은 것 쓸모없는 일에 시간을 써도 불안해하지 않는 힘이 그림책 안에 있습니다! 날 서고 까칠해진 마음을 부드럽고 순하게 만들어주는 책 답답하고 무거웠던 마음이 홀가분하고 맑아지는 책 국내 대표 에세이스트 라문숙 작가의 네 번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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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 라문숙 지음
<안녕하세요>, <전업주부입니다만>, <깊이에 눈뜨는 시간>으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이끌고 있는 에세이스트 라문숙 작가의 이번 신간은 그림책에세이다. 이전 책들이 중년 여성의 존재 의식에서 기인했다면, 이 책은 누구나 흥미를 가질 만한 '마음'에 관한 이야기다.

목차

시작하며
"왜 항상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1 제 코가 빨개지면 혼자 있고 싶다는 뜻이에요

영혼은 안다, 자신이 주인을 잃었다는 것을 [잃어버린 영혼]
따뜻한 햇볕을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나 하나로는 부족해]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가만히 들어주었어]
'함께'와 '홀로'의 시소 타기 [곰씨의 의자]
내 안의 고릴라 [느끼는 대로]
이제 나는 그때가 좋았던 걸 안다 [날 좀 그냥 내버려둬]
매일 엘리자베스일 수는 없겠지만 [도서관]
느리게 빨래가 마르는 오후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무엇보다 나에게 다정할 것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2 마당 가득 보라색 빗방울이 내렸다

빗방울의 무도회 [이렇게 멋진 날]
외로움에도 이름이 있다면 이름 짓기를 좋아하는 할머니]
하지만 분명 양초가 다섯 자루인걸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친구란, 각자로 살아온 시간이 마주 보고 손을 잡는 것 [밀크티]
내 앞으로 오지 않은 편지를 읽다 [리디아의 정원]
어둠 속에서 우리는 [달 샤베트]
모든 게 새롭게 보였던 순간 [수영장 가는 날]
오! 엄마, 엄마라는 이름으로 [엄마]

#3 그리하여 우리가 함께 기억하는 것들은

내가 놓친 것이 모란뿐일까 [거리에 핀 꽃]
꽃점 치던 날 [엄마 마중]
우리들의 하루하루가 거기 있었다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떠나는 여행에서 향하는 여행으로 [모네의 정원에서]
나의 양재기와 남편의 포크 [할머니의 찻잔]
아이와 함께하는 어른의 시간 [비 오는 날의 소풍]
네가 죽으면 연못도 없어지는 거야 [내가 함께 있을게]

끝마치며
한 권의 그림책 에세이가 만들어지기까지, 가시투성이의 내가 새싹처럼 순해지기까지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