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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 : 훌륭한 삶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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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닮아간다”보다 가치 있는 삶을 향해 자신의 몸과 정신을 더 높은 수준으로 만들어가는 자발적 자기 교육, ‘서양의 교양과 동양의 수신’을 통해 타율의 억압적 윤리의 사회에서 자율의 부드러운 윤리적 사회로 첫발을 내딛다! 훌륭한 삶,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괴테와 퇴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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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 - 문광훈 지음
훌륭한 삶이란 과연 무엇인가? 충북대 독문학과 교수이자 네이버 열린연단의 인기 강연자인 문광훈 교수는 점차적으로 반교양, 무교양으로 전락하는 현 단계 한국사회를 꼬집으며, 있는 것에만 만족하는 '교양 속물들'의 안락함이 자신의 무지와 나태에 대한 안락함이라고 강력히 지적한다.

목차

서문 앞에 나아지려는 마음
서문 무교양 반문화의 사회에서- “교양 속물”을 넘어
1 문화는 ‘삶의 전체’ 문제
1) 속류 문화 가운데에서
2) 니체의 “교양 속물” 비판
2 최종 해결책의 불신
1) 가치들의 갈등
2) 선택의 자유와 책임
3) 아포리아-감당할 수 없는 한계들
4) 교양-미분적 변형의 자기 건축술
3 자기 교육적 요소
4 개인 / 주체로의 전환
1) 감각과 몸의 훈련
2) 오토포이에시스-윤리의 자기 생성적 계기
3) 반성적 이성의 움직임
4) 향유-상승적 이행의 기쁨
5) 이데올로기를 넘어 보편성으로
5 교양 개념의 탈계급화를 향하여
1) 착잡함-오랜 훈련
2) 정신과 ‘토지’-교양의 물질적 토대
3) 자기 형성-싸움과 기다림 사이에서
4) 문화의 성숙과 정신의 육화

I. 시작하면서
— 괴테의 교양과 퇴계의 수신
1 교양 이념의 개념사적 조감
① 소설사적 맥락
② 독일의 사상사적 맥락
③ 유럽의 사상사적 맥락
2 교양 이념의 억압성
3 오늘의 교양교육-몰락사의 끝에서
① 교양=’주체의 주체화’
② 교육은 결국 자기 교육
③ 교양과 수신(修身)
④ 교양교육과 예술-‘심미적 매개’
4 논의 절차-비교문화적 검토

II.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 줄거리
2 생활의 필요와 이상
1) 연극적 사명
2) 베르너와 빌헬름, 혹은 돈과 꿈
3) 연극-“보잘 것 없고 불안정한”
4) 시대 상황과 ‘비판적 균형’
3 괴테적 교양 세계
1) ”내적 소명”-“전체”-“불꽃”
2) ‘자발적 봉사의 자유’
ㄱ.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ㄴ. 고귀함과 기품
① 실천 방법1: 소극적 대응
② 실천 방법2: 특권의 포기
ㄷ. 더 나은 것의 추구=고귀함
3) 배우는 즐거움=살아가는 기쁨
4 교양 추구의 가능성과 한계
1) 교양이라는 ‘짐’
2) 대상: ‘자기’에의 집중
3) 출발점: “성향과 소망”의 방향
4) 교양 추구의 방법
원칙 ①: 자기 결정과 비강제 그리고 결단
원칙 ②: “삶을 생각하라”
원칙 ③: 제 발로 걷다
원칙 ④: “날마다 한 번쯤”
5) 괴테적 교양 개념의 한계
5 체념과 싸움-결론
1) 혹독한 삶의 학교에서
2) 조야함과 싸워야 한다
3) 삶-“그토록 우연적인 선물”
[부록] 비판적 논평

III. 퇴계의 『자성록(自省錄)』과 『언행록(言行錄)』
1 공부와 실천의 5가지 원칙
① 경이직내(敬以直內), 의이방외(義以方外)
② 계신공구(戒愼恐懼)
③ 배우고 묻고 생각하고 변별하며 행하는 노력(學問思辨行)
④ 극기복례(克己復禮)-마음의 자기 회귀
⑤ “공평한 저울”-사무사(思無邪)
2 일상의 행동 방식
① 일상에서
② 외출 시
③ 담소할 때
④ 손님 접대
⑤ 집안 단속
⑥ 음식 습관
⑦ 조상 모시기

IV. 율기(律己)의 자기 형성학
— 부드러운 도덕 문화를 향해
1 “허명(虛名)의 누(累)”-두려움과 노력
2 자처(自處)하지 않는 것
3 경(敬) 혹은 ‘외경(畏敬)’-자기 존중으로부터

V. 결론: 쓸모로부터 진실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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