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균 시인의 시집 『유리창 한 장의 햇살』이 시작시인선 302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2004년 『시사사』로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배롱나무 근처』와 『手談』이 있다. 시집 『유리창 한 장의 햇살』은 이전 시집인 『手談』에서와 마찬가지로 소위 “바둑시”가 지닌 정신과 미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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