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에 충실하면서 글 작가의 개성이 한껏 묻어난 글과 완성도 높은 다양한 그림이 어우러진 비룡소 전래동화 제30권 『도깨비 감투』. 쓰는 순간 모습이 사라지는 도깨비감투를 갖게 된 김 서방의 이야기로 평범하고 착한 사람이 욕심에 사로잡혀 점점 어떻게 변해 가는지 그 심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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