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파도를 넘는 것보다 오늘을 견디는 일에 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바다 위 삶이 알려준 무수한 해답들 3만 톤 배를 운항하는 스물일곱 여성 항해사의 이야기. 한번 배에 오르면 6개월은 꼼짝없이 갇혀서 생활한다. 1,000일이 넘게 배를 몰면서 매일...
프롤로그
1장 나는 항해사입니다
All Station Stand By
도전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다
지금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나’라서 할 수 있는 일
돌고래
행복의 조건
Steering Light
일단 결정!
여성 항해사
2장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
바다 위를 떠다니는 10층짜리 아파트
흔들리는 배 안에서도
철저히 혼자가 되었을 때
두 발을 땅에 딛고 있다는 것만으로
한 발짝 떨어지면 보이는 것
다 큰 어른
배에 내리는 비는 낭만적이지 않다
바구니 배
슬픔의 반대말은
결국, 사람
계절감
가깝다는 것만으로
시간이란
홍콩 야경
두 개의 시간을 살다
밤대륙
3장 도전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다
힘든 순간이 와도
비둘기
보이는 길과 보이지 않는 길
조금 더 유연할 수 있다면
느림과 조급함
아픔은 극복하는 게 아니다
누구나 자기의 역할이 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면
번개 축제
‘적당히’의 위험함
일단 해봐
목표가 없어도 괜찮은 이유
노력도 때론 배신한다
사실은 게을러서
4장 날 덮치는 운명이 가혹하더라도
나의 계절은 이 바다에 없다
외할머니를 보내며
건강관리도 능력
존재한다는 건
예고 없이 다가오는
약 먹는 걸 잊었다
폭풍우를 견뎌내는 힘
밤공기
외로움
별하늘
저마다 영롱하게
네가 날 생각한다면 말이야
온전한 나와의 만남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진짜 휴식
처음이라서 생기는 두려움
5장 바다를 사랑하는 일
바다 위 유일한 존재
안녕, 아빠
무지개
마음먹기에 달렸다
꼬마삼기사의 생일
탁구
휴가
동심 배달꾼
넌 어느 바다에 살고 있니
덕분에 우리나라가 밤이 되어도 밝잖아요!
바다 위의 크리스마스
책을 읽게 되면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한다는 것 2
바다의 붉은 선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느낄 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