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프랑스 신예 만화가인 바스티앙 비베스의『사랑은 혈투』. 사랑에 빠진 청춘 남녀의 애틋한 순간들, 사랑과 반목,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을 스케치로 표현한 작품이다. 한 커플의 기쁨과 좌절을 절묘하게 묘사하며 사랑에 울고 웃는 남녀의 생채기와 속살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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