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안사회의 상을 만들기 위해 급진민주주의의 관점에서 공동자원체계 구축의 경로를 모색한다.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민영화에 대항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커먼즈’를 ‘공동자원체계’로 설정한 이 책은 ‘공동자원체계로서의 일’을 통해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