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밤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밤’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철학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교양 도서이다. 독일의 유명한 과학사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이 책에서 과학, 문학, 역사, 철학을 가로지르며 ‘밤’의 의미를 깊이 사색한다. 밤의 여러 모습과 삶의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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