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철 평론가 추천 “4천 쪽만큼의 감정이 4백 쪽에 응축돼 있다” [뉴욕 타임스] ‘올해 최고의 책’(2015) 어떤 책은 단숨에 주목을 받지만, 어떤 책은 마음에 점점 파문이 일 듯 느리게 알려진다. 이 책 『도어』가 바로 그렇다. 처음 헝가리에서 1987년에 발간되어 자국의 국민작가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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