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평생 쌓아올린 모든 업적과 흔적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오베라는 남자》, 《베어타운》의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일생일대의 거래』. 가족과 못 다한 삶을 후회하는 한 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세상에 던지는 마지막 거래를 그린 작품으로, 한 문장 한 문장이 사색적 질문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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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생일대의 거래 -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소설. 가족과 못 다한 삶을 후회하는 한 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세상에 던지는 마지막 거래를 그린,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