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외곬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나, 자유분방한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성격을 한번쯤 되돌아보게 하는 이 책은 어린이들보다 어린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열 두시가 되면 식사 준비를 하고, 자신이 정한 시간이 되면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는 남자. 작은 오차도 찾아볼 수 없는 예의바르고...
1. 진지한 신사의 집 유령
2. '안녕히 주무십시오'와 '좋은 아침이에요'
3. 점점 더 놀라는 일
4. 둘이 함께 체스를
5. 항아리 이야기
6. 일요일의 손님
7. 둘은 한 사람, 한 사람은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