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이름 없는 존재는 없어요.” 외로운 마음을 밝혀 주는 등불 같은 이야기! 이야기꾼 이금이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따듯한 메시지! 할머니와 단 둘이 이층집 지하에 사는 동준이는 방학 교실에 가기 싫다. 얼마 전 할머니가 빙판에 미끄러져 다리와 팔을 다친 이후 할머니 말을 잘 듣기로 한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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