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단순히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미술은 바로 그 전율이다." 당대 최고 화가들의 그림 구석구석과 공명하며 캔버스 뒤에 숨은 그림자를 들여다본 집요하고 흥미진진한 기록 그림 한 점을 두고 이토록 상세하고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 그림의...
1. 제리코 : 재난을 미술로
2. 들라크루아 : 얼마나 낭만적인가
3. 쿠르베 : 그렇다기보다는 이렇다
4. 마네 : 블랙, 화이트
5. 팡탱-라투르 : 정렬한 사람들
6. 세잔 : 사과가 움직여?
7. 드가 : 그리고 여자
8. 르동 : 위로, 위로!
9. 보나르 : 마르트, 마르트, 마르트, 마르트
10. 뷔야르 : 에두아르라고 불러주세요
11. 발로통 : 나비파의 이방인
12. 브라크 :회화의 심장부
13. 마그리트 : 새 대신 새알
14. 올든버그 : 물렁한 것의 유쾌한 재미
15. 이것은 예술인가?
16. 프로이트 : 일화주의자
17. 호지킨 : H.H.에게 말이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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