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평생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았던 한경직 목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한평생 자기의 이름으로 땅 한 평, 집 한 채 사 본 적 없이 어려운 이웃과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읽는 독자는 그의 그런 일생을 통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의...
추천의 글 - 헌신과 봉사의 참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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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 조만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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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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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린원
해방, 그리고 월남
영락교회 창립
민족의 십자가를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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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꽃나무
따뜻한 등불 하나
지은이의 말 - 그분의 믿음과 정신이 이어지기를
한경직 목사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