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성과 사랑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적어 외로웠던 저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과 사랑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한다. 1970년 전미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사춘기 소녀의 고민 탈출을 위한 유쾌하고도 발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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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느님? 저 마거릿이에요 - 주디 블룸 지음, 김경미 옮김 이제 막 사춘기로 접어든 마거릿은 갑작스럽게 뉴욕 교외에 있는 뉴저지로 이사를 하게 된다. 하루에도 열두 번도 슬픈 상태와 기쁜 상태를 오락가락하는 마거릿은 보통 사춘기 소녀들이 고민하는 문제들과 함께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까지 짊어지고 씩씩하게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