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안아 주는 기쁨, 프리허그의 사랑을 전해주는 그림책! 『공짜로 안아 드립니다』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마음이 아팠던 한 소년이 누군가 다가와 따뜻한 포옹을 해 줘 용기를 얻게되고, 그 후 다른 사람에게 그 마음을 전하려고 시작한 프리허그(FREE HUGS)를 가슴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 수채화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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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공짜로 안아 드립니다 - 이동연 그림, 김현태 글 호주의 후안 만이라는 한 청년이 서로 행복을 나누기 위해 전파한 프리허그 운동(free hugs)이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공짜로 안아 드립니다.' '따뜻하게 안아 드립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간 사람들이 포옹이 필요한 사람들을 따뜻하게 안아 주고 있다. 서로 안아 주는 기쁨, 프리허그의 사랑을 전해 주는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