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출판문화는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그 역사나 현존하는 유물 등에서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활자의 경우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목활자, 토활자를 비롯하여, 비록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드나 오랫동안 사용·보관이 가능한 금속활자 등이 그 용도에...
서문
제1장 총설
제1절 조선시대의 금속활자 인쇄술
제2절 조선시대의 목활자 인쇄
제2장 鑄字所와 校書館
제1절 鑄字所
제2절 『鑄字所應行節目』
제3절 鑄字所 關聯 扁額
제4절 校書館
제3장 朝鮮時代 金屬活字 鑄造와 組版에 관한 硏究
제1절 고려시대 기록
제2절 조선 초기의 금속활자
제3절 한국 금속활자의 형태
제4절 朝鮮前期 金屬活字 印刷와 組版 方法
제5절 顯宗實錄字의 鑄造 및 組版 관련 기록
제4장 朝鮮時代 活字와 그 印本
제1절 금속활자와 그 인본
제2절 한글 금속활자
제3절 목활자와 그 인본
제5장 결론
제1절 조선시대 활자 인쇄술의 발달과 지식정보의 소통 개괄
제2절 1930년대 동아일보 金瑗根의 「조선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