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천재 시인 알프레드 드 뮈세의 유일한 소설이자 마지막 걸작인 『세기아의 고백』. 조르주 상드와의 사랑을 소재로 쓴 이 작품은 그가 베네치아에 상드를 남겨둔 채 홀로 파리로 돌아올 때까지의 감정 변화와 사랑의 상처 등을 재구성한 자전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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