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따뜻한 봄이나 서늘한 가을이 오면 철새들이 바빠요.
여름엔 둥지를 틀기 위한 좋은 장소와 풍부한 먹이를 찾아서,
겨울엔 눈보라를 피하기 위해서 보금자리를 옮겨요.
큰 새만 국경을 넘을까요? 아니요, 작은 새도 힘껏 바다를 건너와요.
★2017 일본 후생노동성사회보장심의회 아동복지문화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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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철새, 생명의 날갯짓 - 스즈키 마모루 지음, 김황 옮김, 황보연 감수 바람 그림책 70권. 우리에게 친근한 철새, 제비로 시작하여 팔색조처럼 점차 우리가 이름만 조금 아는 새, 노랑지빠귀처럼 이름도 잘 모르는 새, 메추라기처럼 평소에는 잘 날지 않는 새라 철새인지도 몰랐던 새 등 여러 종의 새들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