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잠자는 곳'으로만 취급하던 시대는 지났다. 집은 이제 휴식을 취하는 곳이고, 행복을 완성시켜주는 장소이며, 사는 사람을 표현하는 공간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갖고, 집 고치기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매일 대하고 사용하는 공간이니만큼 남들이 다 한다는 유행하는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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