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0년 첫 출간된 모리츠의 책을 우리 말로 옮긴 것으로, 18세기 독일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생각하기를 가르쳐주는 입문서로 쓰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독일에서 꾸준히 재해석되며 출간되고 있는 이 책은 읽기 쉬운 단순한 문장으로 기본적인 생각하기의 방법에 대해 알려주면서, 서술하고 있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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