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0년 첫 출간된 모리츠의 책을 우리 말로 옮긴 것으로, 18세기 독일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생각하기를 가르쳐주는 입문서로 쓰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독일에서 꾸준히 재해석되며 출간되고 있는 이 책은 읽기 쉬운 단순한 문장으로 기본적인 생각하기의 방법에 대해 알려주면서, 서술하고 있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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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생각을 만드는 책 - 칼 필립 모리츠 지음,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박원영 옮김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생각하기를 가르쳐주는 18세기 독일 고전에 를 그린 볼프 에를브루흐의 그림을 더했다. 시각, 청각, 촉각 등 감각적인 경험에서 시작하여 생각하기의 기본을 익히고 보편타당한 윤리에 이르는 과정을 알파벳 A부터 Z까지 26단계의 짧은 이야기와 그림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