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깊은 곳에 슬픔을 간직한 두 아이가 아픈 진실을 받아들이고 당당히 세상을 마주하며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어느 날 새벽에 엄마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우드로, 소방서 봉사 활동을 하다가 얼굴에 큰 화상을...
시집 속에 숨겨진 비밀
계집애와 사팔뜨기
둘만의 비밀 아지트
두 세계가 만나는 곳
우리 학교 유명 인사
오래된 악몽
난 새아빠가 싫어!
너네 엄마도 사팔뜨기니?
예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
천사의 얼굴
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
숨겨진 진실
내 안의 검은 구멍
죄를 먹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