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없어서 지루해하는 페페를 위해 캐스터가 자신의 수리 가게를 선뜻 빌려 주었어요. 신이 난 페페는 ‘뭐든지 고칩니다!’라고 자신 있게 써 붙였지요. 손님이 찾아오고 페페는 열심히 고쳤어요. 하지만 수리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나 봐요. 페페가 수리를 하고 나면 엉뚱한 물건이 되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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