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찾아온다고 생각했던 사춘기는 이제 옛말이 된지 오래입니다. ‘미운 5학년’으로 불릴 만큼 초등학생들에게 일찍이 찾아온 사춘기는 그냥 웃어넘길 수준이 아닙니다. 빨리 찾아오는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접하게 되는 다양한 정보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아이들이...
들어가며- 대마왕 차쌤과 함께 고민을 풀어보자
part1. 나도 날 잘 모르겠어요
행복하지 않아요
꿈이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어요
내가 나쁜 아이인가요?
난 왜 이렇게 생긴 거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야동을 보고 나서 혼란스러워요
자꾸 화가 나요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소극적인 것 같아요
뭘 해도 자꾸 불안해요
part2.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왕따를 안 당하는 방법은 없나요?
친구 말만 들을래요
친구한테 자꾸 샘이 나요
절친을 사귀고 싶어요
친구와 헤어지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여러 친구들이 절 좋아할까요?
part3. 공부를 못하면 인생을 망치나요?
대학은 꼭 가야 하나요?
왜 공부해야 하나요?
학교 공부가 재미 없어요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요
학원 가기 싫어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올라요
part4. 부모님과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부모님처럼 살긴 싫어요
부모님과 잘 지내고 싶어요
어른들은 왜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죠?
어른들은 왜 하기 싫은 걸 하라고 하죠?
나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