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했던 《허생》의 진면목을 밝힌다! 연암 박지원을 실학자이자 북학파의 영수로 바라보며 《열하일기》에 수록된 고전소설 《허생》을 통해 시대착오적인 북벌론과 화이론을 비판하고, 실학·북학·상업·무역 등을 지지했다는 분석이나 조선 후기 사회가 스스로 자본주의적 근대로 나아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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