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답'이란 기대는 틀렸다!4년마다 돌아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절반 이상의 의원들을 갈아봤고, 제1정당을 바꾼 것도 수차례. 대통령도 5년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바꿔봤지만, 결국 다 도루묵이었다. ‘바꾸면 나아지겠지’라는 국민의 바람은 처참히 무너진 지 오래다. 서울대 정치학과 강원택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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