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바가지에서 바가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바가지 꽃』은 우연히 얻은 플라스틱 바가지를 가지고 참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는 주인공 선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바가지가 선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이자 친구이다. 머리에 쓰면 바가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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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바가지꽃 - 정하섭 글, 노인경 그림 웅진 우리그림책 시리즈 13권. 우연히 슈퍼마켓에서 얻은 플라스틱 바가지를 통해 아이들의 느낄 수 있는 크고 작은 행복을 정하섭 작가는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준다. 노인경 그림 작가는 각 장면마다 선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그것을 그림 속에 따뜻하게 담아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성장하고 행복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표현된 생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