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문화의 빛과 그림자』는 우리가 이미 많이 알고 있는 미국, 영국, 일본은 제쳐두고 중·남미,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러시아, 핀란드 등을 여행하며 그들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았다. 그럼으로써 그저 여행 사진만 늘어놓은 여행서들과는 다르게, 그들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한 여행서이다. 또한...
책머리에
* 라틴아메리카 - 양극화에 시달리는 중·남미를 보고 와서
* 라오스 - 왜 라오스인가?
* 포르투갈.스페인.모로코 - 과거의 영광과 오늘의 현실
스페인, 포르트갈, 모로코의 이야기
* 홍콩.마카오 - 홍콩과 마카오의 재발견
* 러시아.핀란드 - 다윗과 골리앗을 연상시키는 러시아와 핀란드의 관계
* 스칸디나비아 - 스칸디나비아 반도 복지국가들의 모습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돌아보고
* 중국.서안(西安)-낙양(洛陽)-정주(鄭州)-개봉(開封)
중국의 고도(古都)를 찾아서
* 동유럽 - 다시 시작하는 동구(東歐)여! 영원하라
* 책을 끝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