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든지 책을 통해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 동양인도 서양인도 철학자도 문인도 지금 살고 있는 사람도 아주 옛날에 돌아가신 분도. 이퇴계나 이율곡·정약용은 물론 공자나 칸트·셰익스피어도 만날 수 있다. 만나서 인생을 배우며 지혜를 깨우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오늘날과 같은 무한경쟁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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