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확의 시집 『길은 한사코 길을 그리워한다』. 《첫눈을 맞으며》, 《묵시록 -다시 게르니카를 생각하며》, 《딸들에게 보내는 편지》, 《흔적에 대하여》, 《심청전ㆍ1 -인당수에 빠지느 대목》 등 다양한 시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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