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동화로 귀여운 너구리 또야, 찔룩이 동생 개미와 형 개미, 그리고 아기 돼지 통통이, 살구나무 집 할머니 이야기 등 6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자연속에서 온갖 동식물로 표현된 아이들의 천진무구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NAVER 제공]
상세정보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 권정생 지음, 박경진 그림 6편의 짤막한 이야기들은 특별히 교훈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가난한 이들, 소외받은 이들의 삶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작가의 배려가 이 겨울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세심한 연필선을 이용,모노톤과 컬러색을 적절히 조화시킨 그림들은 전래 동화같은 분위기를 더해준다. -중앙일보
목차
1.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2. 제비꽃 피는 어느 장날
3. 물렁감
4. 살구나무 집 할머니
5. 강 건너 마을 이야기
6. 오두막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