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빼고 다 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지금, 이 땅의 민주화를 앞당기기 위해 애써 온 김근태의 시간을 만화로 돌아본다. 뚝심 있는 작가 박건웅이 550쪽이 넘는 만화로 생생하게 담아 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