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모든 것이 낯설어지는 순간, 인생도 달라보인다!《광수생각》박광수가 스쳐간 일상에서 길어올린 따뜻한 말 한마디『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저자 박광수가 그를 둘러싼 익숙한 모든 사물들과 모든 관계에 못 다 건넨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다. 사물들의 나지막한 목소리, 그리고 각양각색 사람들의...
1. 나, 그대로의, 나.
2. 안녕, 낯선사람
3.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4. 다시, 우리의 봄날.
5. 참, 좋은,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