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고 보내는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날카로운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김재진 시인이 전하는 잠언집이다.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피디로, 시인으로 세상의 중심에 있던 중, 돌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구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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