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다라는 발레리나가 있었어요. 벨린다는 춤을 추는 것을 아주 좋아했지요. 그런데, 발레리나를 뽑는 심사에서 벨린다의 발이 너무 크다고, 벨린다의 춤을 보지도 않고 탈락시켜버렸어요. 그래서 벨린다는 발레를 그만두고 식당에서 일을 시작했지요. 식당일도 즐거웠지만, 벨린다는 다시 춤을 추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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