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곱 시, 엄마가 학교 가라고 깨웁니다. 좀 더 자고 싶은데... 밖은 너무 추워서 나가고 싶지 않은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혼나기 십상이죠. 아프다고 꾀병을 부려볼까? 가만히 누워서 학교에 안 갈 수 있는 핑계거리들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의 평범한 아침 풍경이예요. 하지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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