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행복하게 해주는 이야기 《떨어져야 꽃이다》에 실린 작품들은 ‘어른을 위한 동화’이면서도 동화가 아니다. 추천사를 쓴 정호승(시인)의 말처럼 동화 형식으로 풀어쓴 에세이이자 소설이자 시이다. 열 편의 이야기에는 한 편 한 편마다 작가의 개인적인 체험이 곰삭아 녹아있다. 그 속에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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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야 꽃이다 - 김병규 지음, 황중환 그림 2006년 출간된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개정판. <떨어져야 꽃이다>에 실린 작품들은 '어른을 위한 동화'이면서도 동화가 아니다. 추천사를 쓴 정호승 시인의 말처럼 동화 형식으로 풀어쓴 에세이이자 소설이자 시이다. 열 편의 이야기에는 한 편 한 편마다 작가의 개인적인 체험이 곰삭아 녹아있다. 그 속에 인생의 문제를 현명하게 마주하는 행복한 지혜가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