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과 위선들을 향해 던지는 돌직구!최영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이미 뜨거운 것들』. 그동안 이념과 투쟁이 아닌 사람과 사랑을 그려온 저자가 정치 문제부터 뜨거운 사랑, 소소한 가족사, 그리고 홀로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그려낸 시편들로 구성된 책이다. 일상에서 찾은 살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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