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없는 것들 2 - 김열규 지음 문지푸른책 밝은눈 시리즈 10권. 한국학의 거장 김열규 교수가 이젠 사라져 없는 장면이며 보기 드물어진 풍경들, 그리고 오랫동안 머릿속에 간직하고픈 고즈넉한 정경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그야말로 ‘책으로 만나는 민속박물관’인 셈이다.
목차
머리말
첫째 마당. 귀에 사무치고 코에 서린 것들
둘째 마당. 사라져가는 풍습들
셋째 마당. 갖가지 놀이들
넷째 마당. 손에 익고 마음에 익은 연장들
다섯째 마당. 사라진 장사들, 장수들
여섯째 마당. 지금은 까먹은 그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