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꼭대기에서 밑바닥까지, 하나로 연결된 고통의 뿌리를 모색하다!염무웅의 산문집『자유의 역설』. 올곧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내는 저자의 평론이 아닌 산문을 모아 엮은 책으로, 지난 10년 동안 경향신문, 영남일보, 한겨레 등 종이신문과 다산포럼, 창비주간논평 등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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