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김상민의 유고집 『그해 여름의 낮과 밤』. 한국의 대표 극작가인 김상민의 유고집을 통해 우리나라 극작품들의 감칠맛을 엿볼 수 있다. 문단에 발표되지 않은 작품인 표제작 《그해 여름의 낮과 밤》과 함께 대표작 《폭음》과 《비오는 성좌》 등을 만날 수 있다. 깔끔하고 날카로운 묘사로 현대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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