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5시집 『명창』 이후 3년 반 만에 김일연 시인이 더욱 세련된 이미지와 리듬을 담고서 여섯 번째 시집 『엎드려 별을 보다』를 상재했다. “정(情)과 경(景)과 운율이 긴장되게 조응하며 독자의 가슴속에 파고드는 자신만의 진정한 목소리와 가락을 가진 시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김일연 시인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