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파악의 한일대조연구』는 '일본어는 주관적인 언어'라는 언설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이론적인 틀 안에서 그것과 깊게 관련된 언어 사실이라고 볼 수 있는 일본어의 'いるㆍくる'와 한국어의 '가다/오다'의 보조동사로서의 용법을 상세히 분석ㆍ검토한 것이다. 일본어 화자와 한국어 화자의 <사태파악...
[NAVER 제공]